존나 바빠... 그래도 트위터 못 놓아맨 트위터는 열심히 하는중인데 진짜 컴퓨터 할 시간도 없음 일 갔다오면 피곤해서 옷갈아입고 씻고 침대에 누우면 다음날임... 너무 지옥의 업무다 핫트랙스 괜찮긴 한데 서있는 시간도 너무 많고 무엇보다도 5월이 제일 바쁘다는데 5월에 입사해서 하 ㅠ... 선배님들 가르침도 못받을정도로 매장이 바쁘게 돌아가고 나는 업무 교육을 못받아서 휴식시간 제외한 7시간을 그 작은 매장에서 뺑이만 치고있다. 다리도 아픈데 발은 진짜 터질정도로 아림ㅠ... 2주만 버텨보자 2주만...

근데 오늘 어린이날이고 나는 오후 근무다 그 다음날인 대체휴일에도 오후근무임 진짜 힘들어서 하루하루가 죽고싶을듯... 안그래도 살기 싫어서 대충사는 중인데 열심히 해야하고 노력해야하고 몸도 마음도 힘드니까 더 살기 싫음... 진짜 고등학생때보다 더 죽고싶은적은 처음임 그래도 고등학생때는 꿈도 희망도 없었는데 지금은 돈 받으면서 일하니까... 참아야지... 그래 참아야지

오랜만에 열심히 사는 느낌 운동은 안했지만 폐로 맑은 공기 들어오는 느낌... 핫트랙스 알바 면접 붙었으면 좋겠당 간절히 기도중 🙏 이거 아니면 또 알바 구해야하는데 핫트랙스가 젤 나한테 적격일 거 같다 ㅠ.ㅠ 제발 나 뽑아줬으면... 열심히 할거야.. ㅠ_ㅠ